정의
1875년(고종 12)에 조희백(趙熙百)이 지은 조운일기(漕運日記).
구성 및 형식
내용
3월 15일경까지 1만6,000여 석을 새로 포장하여 배에 싣고 떠나야 하는데, 겨우 400석에 지나지 않는, 적은 양이 걷혀 있었다. 이에 그 수납이 어려웠다는 점과, 관아의 여러 일들은 동생에게 맡기고 저자의 삼종인 조희평(趙熙平)과 친우 박대진(朴大鎭)의 전별을 받으며, 오위장 이백원(李百源)과 240명의 종사자 및 선원들을 거느리고 큰배 12척에 나누어 곡식을 싣고 뱃길을 달리는 사실을 간결한 문장으로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또, 이 작품 중에는 저자의 한시 칠언절구 2수와 칠언율시 2수 및 동행자인 이백원의 시 4수와 임풍석(林楓石)의 칠언절구 1수가 함께 실려 있다. 이 작품은 기행일기로 해양문학의 값진 자료적 가치가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 『한국기행문학연구』(최강현, 일지사,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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