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피난지인 대구에서 작곡하였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기러기 울어 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김성태의 「산유화」등은 예술가곡의 범주에 속하나 「이별의 노래」·「동심초」·「꿈」 등은 서정가곡에 속하는 작품으로, 가곡이라는 이름으로 1950년대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불린 작품이기도 하다. 「이별의 노래」는 선율이 곱고 호소력이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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