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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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19세기의 학자 유중교(柳重敎)가 갖고 있던 7현의 거문고.
물품
  • 소장처충청북도 제천시
  • 용도악기
  • 재질나무/오동나무 등
  • 제작 시기1800년대
시도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소라
  • 최종수정 2026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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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19세기의 학자 유중교(柳重敎)가 갖고 있던 7현의 거문고.

내용

1994년 12월에 충청북도 민속문화재(현, 민속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유중교는 조선시대 고종 때의 학자로 자는 치정(致政), 호는 성재(省齋)이고 본관은 고흥(高興)이다. 자양금은 성재의 후손인 유연호가 소장하던 것으로 현재 중원 향토민속자료관에 전시되어 있다.

악기의 재료는 질이 좋은 오동나무(上桐)이며 7현(絃) 14괘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진(晉)나라에서 보내온 7현금을 고구려의 왕산악(王山岳)이 본 모양은 유지하면서도 제도를 많이 고친 것이 현금(玄琴:거문고)이라 한다.

고분 벽화에 그려져 있는 고구려의 현금은 4현 17괘이고, 현재 생산하고 있는 거문고는 6현 16괘이다. 자양금의 윗면에 5행 34자가 음각되어 있고, 뒷면에는 성재의 기록으로 보이는 4행 76자가 음각되어 있어 자양금의 연구에 참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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