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이발사의 봄」, 「수인의 과정」, 「풍경 노서아, 박」 등을 저술한 시인.
생애 및 활동사항
1930년에 시 「이발사의 봄」(동광, 1930) 등을 발표하여 문단활동을 시작, 이후 시 「실제(失題)」(신동아, 1933.4.)·「수인(囚人)의 과정(課程)」(신동아, 1933.4.)·「풍경 노서아, 박」(삼사문학, 1934.9.) 등 신선한 감각미를 살린 이미지즘 계열의 작품을 발표하여 주목을 끌었다. 특히, 김기림(金起林)과 같은 모더니즘 진영의 시인으로 각광을 받았다.
광복 후에도 시 「단념(斷念)」(신천지, 1947.7.)·「차표팔이 노래」(신천지, 1948.1.)·「나무」(현대문학, 1963.1.) 등을 발표하였다. 시집은 없고, 다만 『한국시인전집』(신구문화사, 1959) 8권에 작품 25편이 수록되어 있다. 한때, 극단 신협(新協)에 가입, 이해랑(李海浪)과 함께 연극운동을 한 적이 있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