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리 도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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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장천리 도요지 전경
산청 장천리 도요지 전경
공예
유적
국가유산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석봉산 일대에 있는 조선 전기 분청사기 가마터.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산청 장천리 도요지(山淸長川里陶窯址)
분류
유적건조물/산업생산/요업/도자기가마
지정기관
경상남도
종목
경상남도 시도기념물(1974년 12월 28일 지정)
소재지
경남 산청군 신등면 장천리 석봉산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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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석봉산 일대에 있는 조선 전기 분청사기 가마터.
내용

1974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장천리 일대는 조선 초기의 도자기를 굽던 곳으로 지금도 당시에 만든 상감분청사기(象嵌粉靑沙器) 파편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가마터에는 국화문(菊花紋), 유문(柳紋) 등이 상감기법으로 장식된 발, 접시, 병, 매병(梅甁) 등이 남아있다. 이곳은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로 이어지는 상감청자(象嵌靑磁)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참고문헌

『산청문화』(산청문화원, 1993)
『내고장전통가꾸기』산청군편(산청군,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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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허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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