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한제국기 나주, 함평, 장성 등지에서 활동한 의병장.
생애 및 활동사항
전라남도 나주 출신. 1907년 호남의병장 김태원(金泰元)·기삼연(奇參衍) 등과 의병 수백명을 모집, 총기 400여 정으로 무장시켜, 나주·함평·장성 등지에서 일본헌병대·경찰과 교전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1908년 6월 나주 가산(佳山)에서 심수근(沈守根)과 함께 탄약을 제조하던 중 일본헌병대에게 잡혔다. 광주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이에 불복, 대구복심원에 항소하였으나 기각되었다. 그 뒤 대심원에 상고하였으나 형이 확정되어 1909년 대구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독립유공자공훈록』1(국가보훈처, 1986)
- 『독립운동사자료집』별집1(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 「大邱控訴院判決文」
- 「大審院裁判文」
- 「韓國駐箚軍司令官報告要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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