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어문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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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녕이 15세기 국어 문법구조를 체계적으로 서술하여 1961년 을유문화사에서 간행한 문법서. 중세국어문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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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이숭녕이 15세기 국어 문법구조를 체계적으로 서술하여 1961년 을유문화사에서 간행한 문법서. 중세국어문법서.
내용

반양장. 376면. 1961년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에서 간행하였다. ‘15세기 국어를 주로 하여’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이 책은 지은이의 『고어의 음운과 문법』(1949) · 『고전문법』(1954)이 징검다리가 되어 만들어진 15세기 국어문법의 입문서이다.

1981년 개정증보판이 나왔는데, 반양장 452면이며 서문도 다시 썼다. 내용은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은 음운편인데, 훈민정음을 중심으로 한 자음과 모음의 고찰 및 음운변화를 다루었다. 제2편은 조어편(造語篇)으로, 명사와 동사의 파생법과 합성법을 다루었다.

제3편은 형태편인데, 명사 · 후치사 · 대명사 · 수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감탄사의 8품사에 따라 서술하되 명사의 격변화와 동사의 활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체언에 ‘이다’가 붙는 현상을 체언의 활용으로 처리하였다.

그런데 개정증보판에서는 ‘이다’를 서술어미로 다루어 형용사로 보았다. 통사편에는 문장의 시대적 특이성, 어사간의 호응, 문장의 구조가 다루어져 있다. 개정증보판에는 신분어미의 체계 설정과 생략과 이해가 추가되어 있다.

이 책은 최초로 시도된 중세국어문법구조의 체계적 서술이다. 특히, 조사를 곡용요소로 처리하고 후치사를 독립된 품사로 인정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람스테트(Ramstedt, G.J.) 등 알타이문법가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그 뒤의 국어문법사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참고문헌

『국어문법(國語文法)의 연구(硏究)』(고영근, 탑출판사, 1983)
『국어문법사연구(國語文法史硏究)』(강복수, 형설출판사,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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