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JW())

경제
단체
1945년에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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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1945년에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체.
연원 및 변천

1945년 8월 중외제약소를 창립, 각종 주사제를 생산함으로써 당시 유한양행·금강제약 등과 함께 제약업계에서 활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공장이 전소되었으나, 1953년 8월 법인체를 설립하고 상호를 대한중외제약주식회사로 변경하면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하게 되었다. 주사제 전문제조업체로서 기반을 굳혀오다 1964년 6월 공장을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으로 이전하였는데, 당시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의 공장이었다.

1966년 5월에는 본사도 공장이 있는 곳으로 이전하였다. 1970년대에는 다각적인 경영을 시도하였는데, 1972년 10월 자회사로 중외상사를 설립하였고, 1977년 5월에는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목표로 자회사로 중외기계를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1976년 5월에 기업을 공개하였고, 1977년 12월에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으로 공장을 이전하였는데, 이 현대식 공장에는 의약품의 자동생산시설과 합성실을 갖추었다. 1982년 11월 주식회사중외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3년 9월에는 종합연구소를 설립하여 항암제를 국산화하였고, 그 밖에 각종 의약품을 개발하였다.

1980년대에는 주사제와 항생제 등을 본격적으로 수출하기 시작하였다. 1984년 6월 새마을협동장을 수상하였고, 1985년 12월 컴퓨터온라인을 개통하였다. 1987년 8월 KGMP 적격업체로 지정(보건사회부)받았으며, 1988년 12월 자회사 ㈜중외산업을 설립하였다.

1989년 7월 ㈜중외기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12월 ㈜중외상사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90년 8월 정모제약을 인수하고, 1991년 2월 정모제약 상호를 ㈜대유신약으로 변경하였다. 1991년 7월 전제형 KGMP적격업체로 지정되고, 1992년 1월 C&C 신약연구소를 일본 쥬가이 제약과 합작하여 설립하였다.

1993년 3월 관계회사 ㈜중외기계가 ㈜중외상사를 흡수합병한 후 ㈜중외메디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현황

주요 사업은 의약품 제조 판매업, 의약부외품 제조 판매업, 수출입업, 공산품 제조 판매업 등이다. 주요 제품과 구성비율은 일반수액 14%, 영양수액 9%, 이미페넴 8% 등이다.

관계회사로는 중외메디칼, 중외산업, 대유신약, C&C신약연구소 등이 있다.

2015년 현재 총자산은 6151억 원, 자본금은 452억 원, 연간 매출액은 4343억 원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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