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중국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集安市)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돌무지무덤. 적석묘.
개설
내용
석비의 기능에 대해서는 명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형편인데, 수묘인(守墓人)을 표기하는 용도로 세웠다는 설, 천국으로 통하는 통천주(通天柱)라는 설 등이 있다. 석비에서 명문은 발견되지 않았다. 명문이 남아 있지 않은 원인에 대해서는 명문을 새기지 않고 붓으로 썼기 때문이라는 설과 원래부터 명문이 없는 석비라는 설 등이 있다. 이와 같이 무덤에서 석비가 확인된 것은 현재까지 이 무덤과 산성하 제1411호분 등 2곳 밖에 없다. 널방의 천장구조는 평행 1층, 삼각 1층의 평행삼각고임으로 되어 있다. 널방 안에는 돌널받침〔石棺臺〕이 3개 놓여 있는데, 가장 오른편의 널받침이 다른 2개의 널받침에 비하여 작고 낮다. 도굴이 심하게 이루어져 고분 안에서는 철제 · 금동제 장식조작 10여 점의 유물만이 수습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고구려의 고고문물』(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6)
- 『集安縣文物志』(吉林省文物志編委會, 1984)
- 「集安兩座高句麗墓上的石碑爲“通天柱”設」(武家昌,『北方文物』2005年 3期)
- 「集安洞溝兩座樹立石碑的高句麗古墓」(方起東·林至德,『考古與文物』1983年 2期)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