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비 ()

목차
관련 정보
타루비 비각
타루비 비각
건축
유적
문화재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에 있는 조선후기에 건립된 순의리 관련 금석각. 비.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타루비(墮淚碑)
지정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종목
전북특별자치도 시도기념물(1993년 08월 31일 지정)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자울로 4 (천천면, 타루비)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에 있는 조선후기에 건립된 순의리 관련 금석각. 비.
내용

1993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장판리 앞의 장척애(長尺崖)에 있는 순의리(殉義吏)의 비이다.

순의리는 당시 현감 조종면(趙宗冕)의 수하에 있던 통인(通引 : 조선시대에 관아에서 잔심부름하던 이속)이었으나 그 성명은 전하지 않아 누구인지 알 수 없다. 1678년(숙종 4) 조종면은 현의 서쪽 천천면으로 민정시찰을 나섰는데 장척애의 길을 지나다가 풀숲의 꿩이 소리치며 날아오르는 소리에 말이 놀라 벼랑 밑의 깊은 소의 물결 속으로 말과 함께 떨어져 빠져 죽었다.

이 때 현감을 배행하던 통인은 상전이 죽었으니 혼자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의 손가락을 깨물어 벼랑 위에 꿩과 말의 그림을 그리고 ‘墮淚’라는 두 글자를 쓰고 소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고 한다.

그 뒤 1802년(순조 2) 현감 최수형(崔壽亨)이 주인을 따라 죽어 의리를 지키고 충성을 다한 통인의 절의를 추모, 타루비를 세워 제사를 지냈다. 뒤에 군민들에 의하여 주논개(朱論介) · 정경손(丁敬孫)과 더불어 장수삼절(長水三絶)로 받들어져 추앙되고 있다.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