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곡성군 태안사에 전하는 조선시대 동종.
개설
내용 및 특징
태안사 동종은 몸체 세 곳에 명문이 새겨져 있는데, 1457년(세조 3)에 종을 처음 주조했지만 파손되었고 이후 1581년(선조 14)에 다시 만들었다고 전한다. 또한 승려 5인과 일반인 2인이 시주자로 참여하여, 금 400근을 넣어 제작하였다는 내용도 기록하였다.
앞선 시대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일부 새로운 요소가 채용된 예는 경상북도 안동 광흥사 동종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태안사 동종 제작 2년 후인 1583년에 주성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두 유물의 공통된 특징을 통해, 16세기 조선시대 범종의 양식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하늘꽃으로 내리는 깨달음의 소리-한국의 범종 탁본전』(직지성보박물관, 2003)
- 『한국의 범종』(국립문화재연구소, 1996)
- 『한국의 종』(염영하, 서울대학교출판부, 1994)
- 문화재청(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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