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목차
국악
작품
국가유산
고수의 북장단과 추임새를 곁들여 긴 이야기를 가객이 창(唱) · 아니리 · 발림으로 엮어내는 가창 형태.
시도무형유산
지정 명칭
판소리(판소리)
분류
무형유산
지정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종목
전북특별자치도 시도무형유산(1984년 09월 20일 지정)
소재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36, 외 (중앙동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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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고수의 북장단과 추임새를 곁들여 긴 이야기를 가객이 창(唱) · 아니리 · 발림으로 엮어내는 가창 형태.
내용

1984년 9월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현,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로 지정되었다.

예능보유자인 홍웅표(洪雄杓)는 「수궁가」의 ‘짐승들이 상좌다툼하는 대목’이 장기이며, 이옥희(李玉姬)는 이기곤에게 5년여에 걸쳐 「심청가」 · 「춘향가」를, 그리고 오정숙에게 김연수제 「심청가」 · 「춘향가」 · 「수궁가」를 배워 「심청가」 예능보유자이다.

성점옥(成点玉)의 특장은 「흥보가」의 비단타령이며, 「흥보가」의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최난수(崔欄洙)는 이기곤과 박초월에게 사사하여 「춘향가」를, 김유앵(金柳鶯)은 이기곤 · 김연수에게 사사하여 「춘향가」를 보유하고 있다.

최채선(崔采仙)은 홍웅표에게 「수궁가」, 김여란에게 「춘향가」, 김명환에게 「심청가」를 사사하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으며, 정병옥(鄭炳玉)은 오수암 · 박열실 · 김연수 · 박봉술에게 사사하여 「적벽가」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조소녀(曺小女)는 박초월 · 홍웅표 · 이일주 · 오정숙에게 사사하여 「춘향가」를, 성준숙(成俊淑)은 임방울 · 이일주 · 오정숙 · 주광덕에게 사사하여 「적벽가」를, 강광례(姜光禮)는 김영운 · 정광수에게 사사하고 「흥보가」를, 박복남(朴福男)은 「수궁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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