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연말

  • 역사
  • 인물
  • 조선 전기
조선 전기에, 이조참의, 대사성, 대제학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 남계(藍溪)
  • 소유(小游)
  • 이칭평석(平石)
인물/전통 인물
  • 관련 사건무오사화|갑자사화
  • 본관신창(新昌)
  • 사망 연도1498년(연산군 4)
  • 성별남성
  • 주요 관직대제학
  • 출생 연도1449년(세종 31)
  • 출생지함양(咸陽)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태진 (서울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표연말의 남계문집 중 권수면 미디어 정보

표연말의 남계문집 중 권수면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전기에, 이조참의, 대사성, 대제학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신창(新昌). 자는 소유(少游), 호는 남계(藍溪)·평석(平石). 함양 출신. 할아버지는 표하(表河)이고, 아버지는 감찰 표계(表繼)이며, 어머니는 정랑 안홍기(安鴻起)의 딸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이다.

약관에 문행(文行)이 세상에 알려지고 당대의 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 등과 함께 문장에 뛰어났다. 같은 문하의 조위(曺偉)·김일손(金馹孫) 등과 깊은 교유관계를 가졌다.

생애 및 활동사항

1469년(예종 1) 사마양시에 합격했고, 1472년(성종 3)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문관에 들어가고, 1485년 사의(司議)로서 『동국통감』 찬수에 참여하였다.

이듬해 문과중시에 다시 병과로 급제한 뒤, 장령·사간 등을 거쳐 동지중추부사가 되었다. 1490년에는 이조참의·대사성이 되고, 1492년에는 대제학을 역임하였다.

벼슬 첫길인 예문관 시절에 한림의 여러 선생들이 관례로 신관(新官)들을 침포(侵暴)하여 금육(禁肉)과 여악(女樂)으로 주연(酒宴)을 베푼 사실이 성종에게 알려져 징계가 내렸는데, 그도 이 자리에 들었다가 파직되어 향리로 돌아가 지내게 되었다.

이후로 향회(鄕會)에서 금육을 차린 것을 보면 결코 성법(聖法)을 다시 어길 수 없다 하고 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고 한다. 부모의 상을 주자의 『가례』에 따라 치른 일로써, 스승인 선산부사 김종직의 추천을 받아 자급(資級)이 하나 높여졌다. 그 뒤 『성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고, 무오사화 때 경원으로 유배가던 중 객사하였다.

1504년(연산군 10) 갑자사화 때 부관참시(剖棺斬屍)당하였다. 과거시험에서 서거정(徐居正)의 문생이 된 인연으로 『필원잡기(筆苑雜記)』의 서문을 쓰기도 하였다. 「논학(論學)」이라는 글에서 김종직의 문인을 중심으로 하는 초기 사림파의 학문관과 정치관의 일단을 보여주고 있다.

1507년(중종 2)에 신원(伸寃: 억울하게 입은 죄를 풀어줌.)되어 함양의 남계서원(藍溪書院), 함창의 임호서원(臨湖書院)에 제향되었다. 1517년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1854년(철종 5)에 후손 표석준(表奭峻)이 간행한 『남계문집』 4권 2책이 전한다.

참고문헌

  • - 『성종실록(成宗實錄)』

  • - 『연산군일기(燕山君日記)』

  • - 『국조방목(國朝榜目)』

  • - 『사마방목(司馬榜目)』

  • - 『남계문집(藍溪文集)』

  • - 『추강냉화(秋江冷話)』

  • - 『필원잡기(筆苑雜記)』

  • - 『점필재집(佔畢齋集)』

  • - 『허암유집(虛庵遺集)』

  • - 『대동기문(大東奇聞)』

  • - 『이평사집(李評事集)』

  • - 『재사당일집(再思堂逸集)』

  •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