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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학자 장순의 유고와 행장·묘갈명 등을 수록하여 1972년에 간행한 실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한여우 (전 동국대학교, 법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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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학자 장순의 유고와 행장·묘갈명 등을 수록하여 1972년에 간행한 실기.

편찬/발간 경위

1972년 장순의 후손 장우현(張禹鉉)과 장진희(張振喜)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조용세(趙鏞世)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장우현과 장진희의 발문이 있다.

서지적 사항

석인본. 2권 1책. 대구가톨릭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내용

권두에 연보가 있고, 권상(卷上)에 책(策) 1편, 언행약록(言行略錄), 보유록(補遺錄), 권하(卷下)에 부록으로 묘제문(墓祭文)·휘일고사(諱日告辭)·봉안문(奉安文)·축문(祝文)·가장(家狀)·행장(行狀)·묘갈명(墓碣銘)·묘지(墓誌)·기(記)·시첩(詩帖) 등이 수록되어 있다.

책문은 성균관 진사시에 2등으로 합격한 답안지로, 『대학』의 ‘경(敬)’과 『중용』의 ‘성(誠)’에 대하여 논변하고, 두 책의 요점과 상관관계를 일목요연하게 밝힌 글이다. 「언행약록」은 당대 유학자나 후생들의 문집에 실려 전하는 장순의 거경궁리(居敬窮理)하는 생활태도와 경전전반에 걸친 언급들을 뽑아 수록한 것이다.

「보유록」에는 장현광(張顯光)과 김우옹(金宇顒)이 장순의 높은 학문과 고매한 인품에 대하여 언급한 것을 기록하였다. 그밖에 부록에 실린 여러 글을 통하여 장순의 학문과 인간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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