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혁

  • 역사
  • 인물
  • 조선 후기
조선 숙종 때, 폐비민씨의 복위를 도모하다 투옥당하여 갑술환국으로 죽음을 면했지만, 환국을 도모하였다는 죄로 처형된 문신.
인물/전통 인물
  • 관련 사건갑술옥사
  • 본관청주(淸州)
  • 사망 연도1697년(숙종 23)
  • 성별남성
  • 출생 연도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갑주 (동국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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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숙종 때, 폐비민씨의 복위를 도모하다 투옥당하여 갑술환국으로 죽음을 면했지만, 환국을 도모하였다는 죄로 처형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본관은 청주(淸州). 아버지는 승지 한구(韓構)이다.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으로 민비(閔妃)가 폐위되고 희빈 장씨(禧嬪張氏)가 왕비가 되어 남인이 득세하였다.

이때 서인 김춘택(金春澤) 등과 함께 폐비민씨의 복위를 도모하고, 자금을 모아 요로의 인물들을 매수하려다가 1694년 함이완(咸以完)의 고발로 발각되었다.

남인의 영수(領袖)인 우의정 민암(閔黯)이 이 사실을 숙종에게 알리고 옥사(獄事)를 일으켜 김춘택 등 수십 명과 함께 투옥되었다. 이 사건을 갑술옥사라 한다.

그러나 왕이 민비의 폐위를 후회하고 있던 터라 민암을 사사(賜死)한 뒤 그의 일당을 숙청하고, 소론 남구만(南九萬)을 영의정으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그 해 10월 남구만이 “그들은 대담하게도 환국(換局)을 꾀한 자들이니 용서하지 못한다.”고 주장함으로써 드디어 장살(杖殺)되었다.

참고문헌

  • - 『숙종실록(肅宗實錄)』

  • - 『비변사등록(備邊司謄錄)』

  •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 『매산집(梅山集)』

  • - 『지양만록(芝陽漫錄)』

  • - 『남계어록(南溪語錄)』

  • - 『국조인물지(國朝人物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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