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어온 당산목으로 광주안씨(光州安氏)의 17대조가 이 마을에 정착하면서 심은 나무라 한다.
높이는 26m, 가슴높이둘레는 5.82m로서 지상 4m 정도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동서로 22.36m, 남북으로 23m 정도 퍼졌다. 지면부 뿌리에서 수액이 흘러나온 것을 속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였다고 하며, 음력 10월 1일에 소나 돼지를 잡아놓고 동제를 지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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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
인간 세
부수 一 / 총획 5
宗
마루 종
부수 宀 / 총획 8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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