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호조판서, 동지경연사,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716년 별견어사(別遣御史)가 되어 제주도에 다녀와서 굶어 죽은 제주도민을 치제(致祭), 조위(吊慰)하도록 하였으며, 진상품인 전복의 양을 3분의 2로 감해주도록 주청하여 실현시켰다. 또한, 기아 중에 있는 도민의 진대(賑貸)와 제주유생의 전시직부(殿試直赴)를 주청하였다.
그 뒤 헌납을 거쳐 1717년 이조정랑이 되고, 이듬해 부응교·사간을 거쳐 1719년 응교·승지·대사간을 역임하였다. 같은 해 경상좌도균전사가 되었으나 자신이 전 균전사 윤헌주(尹憲柱)를 탄핵하였기 때문에 나갈 수 없다 하여 사직하고 이듬해 대사성이 되었다.
1721년 대사간으로 있다가 노론 4대신이 김일경(金一鏡)의 탄핵으로 유배될 때 파직되었다. 1724년 영조가 즉위하여 노론이 집권하자 다시 대사성이 되고, 이듬해 호조참판·대사헌·한성부우윤, 1726년 예조참판·도승지·좌부빈객·호조판서를 역임하고, 이듬해 동지경연사·호조판서·한성부판윤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 『숙종실록(肅宗實錄)』
- 『경종실록(景宗實錄)』
- 『영조실록(英祖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 『포암집(圃巖集)』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