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전사

  • 역사
  • 단체
  • 일제강점기
1927년 평안남도 용강에서 조직된 무정부주의운동단체.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하기락 (전 계명대학교, 철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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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927년 평안남도 용강에서 조직된 무정부주의운동단체.

내용

1927년 6월 11일 용강군 다미리에서 다수의 군중이 모여 씨름대회를 벌일 때, 「농민에게 고함」이라는 문서를 살포하여 조직활동을 시작하였다.

구성원은 김호구(金豪九)·오병현(吳秉鉉)·김유조(金裕祚)·이학의(李鶴儀)·김양복(金養福)·송주식(宋柱軾)·장명학(張命學)·박유성(朴有成) 등이다. 그 뒤 다수의 조직원들이 붙잡혀 김호구 5년, 오병현 3년 6월, 이학의 2년 6월, 김양복·송지식 각 1년 등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동경에서 아나키스트연맹원으로 활동하다가 국내에 들어와 농민의 의식화 운동을 적극 전개하던 중 붙잡힌 것으로, 그 뒤 그들의 운동은 이론면에서 점차 실천적 운동단계를 넘어섰다.

참고문헌

  • - 『한국아나키즘운동사 전편-민족해방투쟁-』(무정부주의운동사편찬위원회,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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