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불교의 5대 다라니를 한글로 음역하여 1485년에 간행한 의례서. 불교의례서·진언집.
개설
서지적 사항
내용
중국 당나라의 불공(不空)이 번역한 불교의 진언 가운데 「사십이수진언(四十二手眞言)」 ·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 「수구즉득다라니(隨求則得陀羅尼)」 · 「대불정다라니(大佛頂陀羅尼)」 · 「불정존승다라니(佛頂尊勝陀羅尼)」 등 가장 널리 유통된 5대 다라니를 모아서 범문(梵文)과 한문, 한글의 음역(音譯)을 대비하여 편집한 것이다.
이들 다라니의 한문본은 조선시대 초기부터 유통되었으나 한글의 음역이 없어 사용하기에 불편하자 추가로 한글을 병기하여 간행한 것으로, 한글 음역은 세조에서 중종에 이르기까지 불경의 언해와 간행에 깊이 관여하고 본서의 발문을 쓴 고승 학조(學祖)가 아닌가 한다.
체제는 먼저 범문으로 진언을 기록하고 행을 바꾸어 나란히 한글의 음역과 한문의 음역을 기록하고 있다. 초간은 1485년(성종 16)에 간행되었으나 전하지 않으며, 난외(欄外)에 있는 시주자의 기명(記名)으로 보아 충청도 논산 은진의 쌍계사(雙溪寺)에서 중간된 판본으로 추정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조사보고서」(충청북도, 2004)
- 국가유산청(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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