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후기 승려 낭규가 『진언집』 초간본을 교정하여 1800년에 중간한 의례서. 불교의례서·진언집.
개설
서지적 사항
내용
초간은 승려 용암(龍巖) 체조(體照)와 그의 제자 백암(白巖)이 편수하여 1777(정조 1)에 전라도 화순의 만연사(萬淵寺)에서 개판(開版)하였으나 책판이 소실되었다.
이 책은 영월(映月) 낭규(朗奎)가 초간본을 교정하여 1800년(정조 24)에 경기도 양주의 망월사(望月寺)에서 중간한 판본이다. 판하본(版下本)은 당시 『천자문(千字文)』 등 다른 서적의 판하본도 많이 쓴 홍태운(洪泰運)이 쓴 것이다.
체제는 권두(卷頭)의 「중간진언집서(重刊眞言集序)」에 이어 범문으로 진언을 기록하고, 행을 바꾸어 나란히 한글의 음역과 한문의 음역을 기록하고 있으며, 권말에는 수관거사(水觀居士)의 「진언집발(眞言集跋)」과 시주질(施主秩) · 간기(刊記) 등이 수록되어 있다.
중간본은 초간본에 비해 추가된 내용도 있으며, 인출은 19세기 후반에 강원도 일대에서 활약했던 연파(蓮坡) 영주(永住)에 의한 것이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조사보고서」(충청북도, 2004)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http://www.khs.go.kr)
주석
-
주1
: 브라흐미 문자로 기록된 글.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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