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부산광역시 중구에 이르는 일반 국도.
개설
한반도 최남단을 동서로 연결하는 기간 교통축으로 남부 지역의 물동량 수송과 지역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다. 원래 기점이 국도 제1호선의 기점과 동일한 전라남도 목포시였으나, 신안군까지 연장되면서 압해읍 이외의 신안군 구간은 아직 육지와 연결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있다.
형성 및 변천
현황
전라남도 목포시부터 순천시까지의 구간은 영산강 하구둑을 건너 전라남도 남해안을 동서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고속도로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암, 강진, 장흥, 보성 등은 물론 이 지역과 연결된 진도, 완도, 고흥 주민의 주요 간선도로로 활용된다.
전라남도 순천시부터 경상남도 진주시에 이르는 구간은 대체로 남해고속도로(순천IC∼진성IC) 노선과 나란하게 달리기 때문에 장거리 간선 통행보다는 지역간 단·중거리 통행에 주로 활용된다. 경상남도 진주시부터 창원시 사이의 구간은 창원시 남부 지역(구 마산시, 진해시)으로 연결되는 도로로 주말과 휴일에 상습적인 정체 현상을 빚는 남해고속도로의 우회도로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 구간은 특히 지난 2008년 마창대교 개통으로 인해 창원시 도심 통과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부터 부산광역시 구간은 창원시 진해구(구 진해시) 도심과 부산 신항, 을숙도를 거쳐 낙동강 하구둑을 통해 부산시내로 진입하는 도로로 주변 산업단지와 수출입 물동량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으로 인한 통행량이 많다. 낙동강하구언 교차로 이후 부산시내 구간은 도시지하철 제1호선 구간을 따라 부산광역시 중구의 종점까지 연결되며 이곳에서 국도 제7호선 기점과 교차된다.
국도 제2호선 전체 구간 중 마산∼진해, 순천∼광양, 진해∼부산 구간의 교통량이 가장 많다. 국도 제2호선과 교차하거나 노선을 공유하는 도로로는 남해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와 국도 제1호선, 제3호선, 제5호선, 제7호선, 제13∼15호선, 제17∼19호선, 제22∼23호선, 제25호선, 제27호선, 제29호선, 제33호선, 제59호선, 제77호선, 제79호선 등이 있다.
참고문헌
- 『도로현황조서』(국토해양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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