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묵서묘법연화경 권1, 3

  • 종교·철학
  • 문헌
  • 고려 후기
  • 국가문화유산
1389년 장씨 부인 묘우가 작고하신 부모와 일체중생을 위하여 『법화경』을 백지에 먹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이칭
  • 이칭법화경
국가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3년
  • 오용섭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백지묵서묘법연화경 권1, 3 미디어 정보

백지묵서묘법연화경 권1, 3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1389년 장씨 부인 묘우가 작고하신 부모와 일체중생을 위하여 『법화경』을 백지에 먹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개설

『묘법연화경』은 석가모니의 40년 설법을 집약한 경전으로, 법화사상을 담고 있는 천태종(天台宗)의 근본 경전이다. 흔히『법화경』이라고 하며, 가장 널리 알려진 대승 경전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406년에 구마라집(鳩摩羅什, 344∼413)이 한역(漢譯)한 것이 주로 간행·유통되었고, 그 뒤 송나라 계환(戒環)이 본문의 뜻을 쉽게 풀이한 주해본(註解本) 7권이 크게 유행하였다.

내용

흰 종이에 먹으로 쓴 것으로,『묘법연화경』전 7권 가운데 권1 1첩, 권3 1첩 등 2첩이다. 권1에는 서품·방편품이 들어 있고, 권3에는 약초유품·수기품·화성유품 등이 들어 있다.

책의 크기는 권1이 세로 37.5㎝, 가로 13.5㎝이고, 권3은 세로 34.7㎝, 가로 12.5㎝이다. 각 권의 표지에는 금가루[金泥]를 개어 그린 꽃무늬와 함께 쌍줄로 두른 네모난 테두리 안에 경전의 제목을 금니로 써 놓았으며, 권3의 책머리에는 금니로 그린 변상도(變相圖)가 있다.

권3 끝부분에는 사성기(寫成記)가 있다. 그에 따르면, 1389년(창왕 1) 9월에 여자 재가신자인 장씨부인 묘우(妙愚)가 돌아가신 부모가 정토에 나시고, 일체 중생이 함께 성불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성하였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이 책은 고려 말에 개인이 발원하여 완성한 불교 경전으로, 희귀한 고려시대 백지묵서 사경이다.

참고문헌

  • - 『한국사경 연구』(장충식, 동국대학교출판부, 2007)

  • - 국가기록유산(www.memorykorea.go.kr)

  • - 문화재청(www.cha.go.kr)

  • - 고려대장경지식베이스(kb.sutra.re.kr)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