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 화성에 있는 조선후기 치성 위에 공심돈을 설치한 망루. 성곽시설.
개설
역사적 변천
내용
공심돈의 하부 치성(雉城)은 방형의 석재로 쌓았는데 아래는 장방형 석재를 세로로 세워쌓고, 위쪽은 가로로 눕혀서 쌓았으며 모서리는 비교적 큰 석재를 사용하여 둥글게 원호로 쌓았다. 성벽 높이까지 흙으로 바닥을 채웠으며 그 위에는 전돌로 가운데를 비운 방형 통 모양의 구조물을 만들어 내부에 3개 층을 구성했다. 내부는 목조 기둥과 보, 도리, 마루귀틀 등으로 가구(架構)하여 층을 구성하였다.
1층은 바닥이 강회다짐이고, 2층과 3층은 마루를 깔았다. 각층은 목제 사다리를 놓아 오르내리게 하였다. 3층 망루에 포사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지붕이다. 벽면 위쪽 판문에는 전안(箭眼)이 뚫려 있으며 돈대의 외벽에도 총안과 포혈(砲穴)을 뚫어 군사들이 밖을 내다보면서 화살과 화포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
- 『화성성역의궤 건축용어집』(경기문화재단, 2007)
- 『수원성』(김동욱, 대원사, 1989)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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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적이나 주위의 동정을 살피기 위하여 높이 지은 다락집.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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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성(城)에 있는, 평지보다 높직하게 두드러진 평평한 땅의 하나.성(城)에 있는, 평지보다 높직하게 두드러진 평평한 땅의 하나. 내벽과 외벽을 원형 또는 방형(方形)으로 2~3층 쌓아 올리고 위에는 누정을 세웠으며, 벽에 총구를 내어 내ㆍ외벽을 돌면서 적을 사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 건설한 화성에는 이러한 성곽 건축 구조물이 세 개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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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예전에, 군사들이 적을 기다리다가 치는 곳으로 쓰기 위하여 성곽 안 변두리에 지은 건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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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 여기에 몸을 숨기고 적을 감시하거나 공격하거나 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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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포를 쏠 수 있게 참호나 성벽에 뚫은 구멍.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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