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북한 황해남도 연안군에 있는 초기국가시대 고조선의 세형동검·좁은놋창끝 등이 출토된 널무덤. 토광묘.
내용
기원전 2세기의 유적이다. 세형동검(좁은놋단검) 2개, 좁은놋창끝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첫째 단검은 길이 24cm, 너비 3.1cm인데, 날 부분은 좁고 가운데 세로 등대가 있으며, 등날은 칼끝에서 마디까지만 있다. 둘째 단검은 길이 35.5cm, 너비 3.1cm이고, 등대에 선 등날은 아래로 내려오면서 밋밋하며 이음의 아랫부분은 직선으로 조금 좁아진다. 창끝은 길이가 19.8cm이고 너비가 4.1cm이며 날의 아랫부분이 퍼졌는데 제일 넓어진 부분에서 모를 이룬다. 오현리토광묘의 유물들은 세형동검 문화연구에서 중요한 사료가치가 있다.
참고문헌
- 『조선향토대백과』3(한국 평화문제연구소·조선 과학백과사전출판사 공동편찬, 평화문제연구소, 2005)
- 『조선지명편람:황해남도』(사회과학출판사, 2002)
- 북한문화재자료관(north.nric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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