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벽동인은 1960년에 설립된 미술 단체이다. 학연이나 지연 중심의 기성 화단과 아카데미즘과 국전의 화풍에 저항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김익수, 김정현, 김형대 등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3학년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기성 화단의 현실을 ‘벽’으로 보고 ‘창조를 현시할 수 있는 자유’를 요구하였다. 첫 전시는 국전 개막일인 10월 1일에 맞춰 국전이 열리던 덕수궁의 정동 골목길 담벽에서 열었다. 이후 1964년까지 총 5회의 전시를 가졌다. 작품은 쇳조각, 콘크리트, 마대 등 오브제를 도입하여 기성 화단에 대한 거부를 표명했다.
정의
1960년에 설립된 미술단체.
개설
벽동인은 김익수, 김정현, 김형대, 박상은, 박병욱, 박홍도, 유병수, 유황, 이동진, 이정수 등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3학년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작품은 비정형의 추상적 화풍에 화포나 판자에 쇳조각, 콘크리트, 자갈, 모래, 마대 등 오브제를 도입하여, 기성화단에 대한 거부를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설립목적
연원 및 변천
제3회 전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찾기가 어려우며 제4회 벽동인전은 1963년 12월 26부터 31일까지 6일간 서울시 충무로 2가 수도화랑에서 열렸고 출품작가는 김익수, 김정현, 민중식, 박홍도, 박병욱, 성기완, 유병수, 유황, 이동진, 이륭, 이정수 등 11명이었다. 제5회 벽동인전은 1964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중앙공보관 제2전시실에서 김익수, 김정현, 민중식, 박홍도, 성기완, 유병수, 유황, 이륭, 이정수가 참가했다.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일보』(1960. 10. 6)
- 「「벽전」에 대한 소고 - 한국 앵포르멜의 전개과정에 대한 의문」(김미경, 『한국현대미술 다시 읽기 IV: 초기 추상미술의 비평적 재조명』3, ICAS, 2004)
- 「한국 앵포르멜 회화에 관한 연구」(최순영, 충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