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가마를 타고 출입할 수 있도록 좌우 행랑보다 높게 설치한 대문.
개설
내용
조선시대 양반관료들은 주로 가마를 타고 다녔는데, 특히 이 중에서도 종2품 이상이 타는 초헌(軺軒)은 외바퀴가 달린 수레형식의 가마로 보통 6∼9인이 한 조를 이루어 움직였으며, 가마가 높고 바퀴가 달려있어서 솟을대문을 설치하였을 뿐만아니라 바퀴가 통과할 수 있도록 문턱도 없앴다. 솟을대문은 대개 2짝 판문을 달았고, 문이 높기 때문에 문설주 머리를 좌우를 연결하는 문상방 위로는 공간이 남아 여기에는 홍살로 마감하고 편액을 다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문헌
-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김왕직, 동녘, 2007)
- 『한국건축대계4 한국건축사전』(장기인, 보성각,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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