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미륵사에 있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석조 불두 및 마애불.
개설
내용
단독의 마애불좌상은 편단우견에 항마촉지인을 결하고 있으며, 선각의 필선은 탄력적이고 힘이 있다. 또한 잘록한 허리와 결가부좌한 다리 위로 드러난 발바닥의 표현 등은 회화성도 뛰어나다. 불두가 원래의 불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비록 바위면 윗부분이 뒤로 기울어져있어서 예불자의 시각에서 보면 당당한 몸의 비례에 비해 얼굴이 작아 보이지만, 단순히 수치적으로만 보면 불신에 적합한 크기의 불두여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 옆의 마애삼존불편 중 가장 큰 파편에는 시무외인(施無畏印)의 수인과 허리 부분 일부가 남아있는 본존불상 부조 및 그 우협시 보살의 상반신 선각이 남아있다. 두 상 모두 통견이며, 보살상은 반측면향을 하고 머리를 높게 틀어 올렸으며 보관, 목걸이 등의 장엄은 간략하다. 손에는 여의(如意)를 들고 있어 도상적으로 주목된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의 사찰문화재: 충청남도·대전광역시』,(재)불교문화재연구소, 문화재청·불교문화재연구소, 2004)
- 국가유산청(www.khs.go.kr)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