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남해군 화방사에 전하는 조선시대 동종.
개설
내용 및 특징
명문을 통해, 동종의 조성 연대, 봉안처, 주종장, 시주자, 재료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원래는 경상도 성주 쌍사 내원암에 봉안된 동종이며, 1767년(영조 43)에 주조되었다. 제작에 참여한 장인은 이만중으로 확인되는데, 조선 후기 대표적인 사장(私匠)이다. 초기에는 경상도를 중심으로 활약하다가 이후 충청도와 전라도까지 영역을 넓혔던 인물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자료로는 1767년(영조 43)부터 1788년(정조 12)까지 약 22년간 6점의 범종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점은 문헌 기록으로만 남아 있다. 화방사 동종은 현존 유물 가운에 가장 이른 시기에 해당하며, 이만중의 초기 작품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의 사찰문화재: 경상남도』(문화재청·불교문화재연구소, 2009)
- 「조선 후반기 제2,3기 불교공예의 명문과 양식적 특징」(최응천,『강좌미술사』40, 2013)
- 국가유산청(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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