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선지사에 있는 봉안되어 있는 1605년에 원오가 제작한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물 일괄.
개설
특징
이 불상을 조성한 원오(元悟)는 강원도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상 개금(1599년)에 처음 등장하며, 각민(覺敏)이 조성한 공주 동학사 목조불상 조성(1605년)에도 참여했으며, 수화승(首畵僧)으로 논산 쌍계사 목조삼세불좌상(1605년), 익산 관음사 목조보살입상(1605년) 등을 조성하였다. 17세기 전반에 활동한 각민(覺敏), 청허(淸虛) 등은 원오(元悟)의 계보를 잇는 조각승들이며 그들의 수장으로서 원오는 독자적인 유파를 이루면서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유일하게 16세기의 활동 기록과 작품이 남아 있으며, 17세기 불교 조각이 16세기 불교 조각의 맥을 잇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조각승의 한 사람이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조선후기 경상도지역 불교조각 연구』(이희정, 세종출판사, 2013)
- 『조선후기 불교조각사』(송은석, 사회평론, 2012)
- 『조선후기 조각승과 불상 연구』(최선일, 경인문화사, 2011)
- 「남원 선원사 木造地藏菩薩三尊像과 조각승 元悟」(최선일,『미술사학』27,한국미술사교육학회,2013)
- 「조선 전반기 불상 조각의 도상학적 연구」(문명대, 『강좌 미술사』36, 한국불교미술사학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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