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안양암의 관음전에 있는 근대기에 조성된 관음보살좌상.
내용 및 특징
안양암 관음전 마애 관음보살좌상은 1909년에 조성되었는데 불상의 밑그림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주로 충청도 지역에서 활동했던 화승 금호약효(錦浩若効)와 그 문하의 영성몽화(永性夢華)가 담당하였다. 아울러 윤동근(尹東根)이 석공으로, 김천보(金天輔)가 각수로 각각 참여하였다. 이 불상은 20세기 초 불교조각 연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불화승과 석공 및 각수가 분업하여 조성한 근대기의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 『한국의 사찰문화재 전국사찰문화재일제조사 서울특별시』(문화재청·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 2013)
- 『조선시대 기록문화재 자료집 Ⅰ』(문명대 외, 한국미술사연구소, 2011)
- 『안양암에 담긴 정토신앙의 세계』(한국불교미술박물관, 2004)
- 『신문으로 본 한국불교 근현대사』(선우도량 한국불교근현대사연구회, 1999)
- 「20세기 전반 불화의 새로운 동향과 화승의 입지: 서울 안양암의 불화를 중심으로」(최엽, 『미술사학연구』266, 2010)
- 「서울 창신동 안양암 마애 관음보살좌상 연구」(최엽, 『불교미술』20, 2009)
- 문화재청 (http://www.cha.go.kr)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