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에 있는 고려 후기에 조성된 불상.
개설
내용 및 특징
착의법은 두 어깨를 덮은 통견(通肩) 형식이며 깊게 새겨진 옷주름은 상체에서부터 하체에까지 넓은 U자형으로 유연하게 흘러내리고 있다. 두꺼운 옷주름으로 인해 신체의 양감은 거의 표현되지 않았다. 왼쪽 가슴 부근에 몇 가닥의 주름이 삼각형을 이루며 어깨 뒤로 넘기고 있는 것은 고려전반기 불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특징이다. 대의 아래에는 군의(裙衣)의 자락이 발목까지 드리워져 있다. 두 발은 뒷꿈치를 맞붙이고 좌우로 벌린 모습으로 발가락까지 표현하였다.
광배는 주형거신광으로 2줄의 도드라진 선으로 신광(身光)과 두광(頭光)을 구분하고 있는데, 그 안쪽에는 둥근 무늬를 새기고 있다. 광배 윗부분의 가장자리에는 화염무늬가 표현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문화재대관-보물편-석조Ⅱ, 개정판』(문화재청, 2005)
- 『고려·조선 불교조각사 연구-삼매와 평담미-』(예경, 2003)
- 『우리 고장의 문화재총람』(경기도, 1978)
- 『강화도문화재』(문화재관리국, 1977)
- 「강화의 문화유적」(대한불교조계종 문화유산발굴조사단,『강화의 문화유적-강화 문화유적 지표조사 보고서』, 2002)
- 문화재청(www.cha.go.kr)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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