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년 후백제의 견훤이 군사를 보내 부곡성(缶谷城)을 함락시키고, 성을 지키던 군사 1천 명을 살해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당시 경상도 지역의 패권을 두고 후백제의 견훤과 고려의 왕건이 대립하였는데, 930년 고창(高昌: 안동) 전투를 계기로 고려가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오늘날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缶溪面)에 위치한 것으로 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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