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있었던 고려시대 이후 폐사된 사찰.
내용
노은사(老隱寺)의 창건에 관한 기록이나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절이 언제 폐사되었는지도 알 수 없다. 다만 현존하는 오층석탑과 석조 비로자나불좌상이 모두 고려 말기의 것으로 추정되기에 이 시기에도 절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오층석탑은 국립부여박물관에 옮겨져 보관되어 있는데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한편 석조 비로자나불좌상은 이 마을에 사는 남궁순(南宮淳)이 현재의 법당을 짓고 봉안하였다. 이 불상은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절터는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는데 기왓조각과 석재 등이 수습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불교사찰사전』(이정, 불교시대사, 1996)
- 『문화유적총람: 사찰편』(충청남도, 1990)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