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단원사

  • 종교·철학
  • 유적
  • 남북국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범일국사가 창건한 사찰.
이칭
  • 이칭영수암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6년
  • 고영섭
  • 최종수정 2024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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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범일국사가 창건한 사찰.

내용

한때는 영수암이라고도 불렀다. 이 절의 전신은 신라 말에 범일(梵日) 국사가 창건한 구룡사(九龍寺)였다고 하지만 자세한 기록이 전하지는 않는다. 임진왜란 때(1592) 불탄 뒤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1937년에 중창하였다. 최근에 폐사된 절터에서 앞쪽으로 터를 옮겨서 중창하였다. 옛 절터에서 옮겨온 비신은 없어지고 귀부와 이수만 남아 있다. 귀부와 이수는 1974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이 밖에도 부도편과 석탑 옥개석, 석조여래입상 등이 있는데 이들 유물은 모두 고려 전기 때인 11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연화문을 새긴 팔각원당형 부도의 석조대좌는 인근에 있는 성주산문 고승의 부도로 보인다. 유물들로 볼 때 이 절은 고려 때 창건된 것으로 짐작된다. 최근에는 귀부와 이수 위에 비신을 새로 만들어 세워 형상을 회복시켰다.

참고문헌

  • - 『한국불교사찰사전』(이정, 불교시대사, 1996)

  • - 『문화유적총람: 사찰편』(충청남도, 1990)

  • - 『한국사찰전서』(권상로, 동국대 출판부,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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