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49년 장하일이 중학교의 국어문법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문법교과서.
개설
서지적 사항
표지와 속지 상단에는 “문교부 인정필(文敎部 認定畢)”이 적혀 있다. 판(版)을 거듭하여 간행되다가 1956년 3월 20일에는 『표준말본』(1, 2학년용) 1책으로 서울의 향린사에서 새롭게 간행되었다. 내용에는 큰 수정은 없으며, ‘중학 3학년’에서 “첫째 가름 모두풀이”의 월과 마디를 뽑아 추가하여 총 20장으로 늘어난 변화가 확인된다.
내용
전체적으로는 『중등 새 말본』(1947)의 문법 체계인 5품사와 5문장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학 1-2학년’에는 품사를 중심으로 토에 대한 설명과 맞춤법이 기술되며, ‘중학 3학년’에는 구문(構文)의 5성분을 중심으로 토와 어미의 문법 기능을 설명하고, 구문 분석과 문장 부호 등의 내용이 기술된다. 『중등 새 말본』(1947)과 같이 토를 품사로 인정하지 않고 어미로 처리하고 있고, 목적어(目的語)와 보어(補語)를 부사어로 처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제2판 역대한국문법대계』 제1부 제29책(김민수 외 편, 박이정, 2008)
- 『역대한국문법의 통합적 연구』(고영근, 서울대학교출판부, 2001)
- 「건국·과도기의 문법 교과서와 문법 교육의 특징」(허재영, 『한민족어문학』 66, 2014)
- 「문법 교과서의 변천」(이관규, 『문법교육』 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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