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76년에,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한 바이러스학자.
인적 사항
주요 활동
그는 귀국 직후에는 일본뇌염바이러스를 연구하다가 1970년부터 유행성 출혈열 연구로 전환하였고, 1976년 야생의 등줄쥐로부터 유행성 출혈열의 원인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Hantaan virus)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였다. 또한 유사한 방법으로 도심의 집쥐에서 서울바이러스(Seoul orthohantavirus)를 분리하였다. 이들 바이러스를 포함하는 새로운 바이러스 속(屬)으로 한타바이러스(Hantavirus)를 국제 바이러스학계에 제안하여 공인받았다. 새로운 바이러스 발견 외에도 진단 키트, 예방 백신 등을 개발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1971년 대한바이러스학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1982년에는 WHO 신증후군출혈열 연구협력센터 소장, 1986년 WHO 바이러스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81년 대한민국학술원 제4분과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0년에는 대한민국학술원장을 역임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단행본
- 이호왕, 『바이러스와 반세기』 (시공사, 2003)
- 이호왕, 『한탄강의 기적』 (시공사, 1999)
논문
- 김근배, 「네트워크에 걸려든 바이러스: 이호왕의 유행성출혈열 연구」 (『한국과학사학회지』 27-2, 한국과학사학회, 2005)
- 신미영, 「이호왕의 일본뇌염바이러스 연구」 (『한국과학사학회지』 34-3, 한국과학사학회, 2012)
- 신미영, 「주변에서 중심으로: 바이러스학자 이호왕의 연구활동」 (전북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5)
- 신미영, 「한국에서 국제적 연구자로 성장하기: 이호왕의 유행성출혈열 연구 활동을 중심으로」 (『의사학』 26-1, 대한의사학회, 2017)
기타 자료
- ‘한국 과학기술의 결정적 순간들: 1976년 이호왕, 유행성출혈열 병원체의 발견’, HORIZON (https://horizon.kias.re.kr/22579/, (2022.9.8))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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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장기나 피부 등에 출혈이 나타나는 질병. 원인은 다르나 임상적으로 유사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군 감염의 20~40%를 차지한다. 고열, 점상 출혈, 위장관 및 기타 장기의 출혈, 저혈압, 쇼크 등의 증상이 있고 모세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며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등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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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폐렴과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최소한 7종류가 알려져 있다. 한탄강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어 붙여진 명칭이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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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명예로운 자리에 오르게 되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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