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내세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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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지장보살도」는 관음과 지장 두 보살을 한 쌍으로 조합하여 그린 불화이다. 중생에게 가장 친근한 두 보살을 함께 그려 현세와 내세를 구제해 주는 공덕을 배가하고자 했다. 중국에서 관음·지장보살도는 당나라 때부터 조성되었으나 원대 이후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불화 두 점과 조선시대에 조성된 선묘의 작품 두 점이 알려져 있다. 고려와 조선의 관음·지장보살도는 모두 두 보살을 입상으로 나란히 배치하여 도상에서 아미타삼존도의 협시보살 관음·지장상과 친연성을 강하게 보인다. 최근에는 고려 불화 한 점이 일본에서 새로 발견되었다.
관음지장보살도 (觀音地藏菩薩圖)
「관음지장보살도」는 관음과 지장 두 보살을 한 쌍으로 조합하여 그린 불화이다. 중생에게 가장 친근한 두 보살을 함께 그려 현세와 내세를 구제해 주는 공덕을 배가하고자 했다. 중국에서 관음·지장보살도는 당나라 때부터 조성되었으나 원대 이후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불화 두 점과 조선시대에 조성된 선묘의 작품 두 점이 알려져 있다. 고려와 조선의 관음·지장보살도는 모두 두 보살을 입상으로 나란히 배치하여 도상에서 아미타삼존도의 협시보살 관음·지장상과 친연성을 강하게 보인다. 최근에는 고려 불화 한 점이 일본에서 새로 발견되었다.
현등사 수월관음도는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말기 불화이다. 2004년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크기는 세로 174.5㎝, 가로 210.5㎝이다. 1849년 헌종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제작된 이 불화는 암좌에 왼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있는 관음보살과 그 옆에 괴석과 정병이 배치되었다. 정병의 형태는 편병이며, 여기에 팔괘가 태극 문양 둘레로 시문되어 있어 이색적이다. 상단 구름 위에는 사천왕이 일렬로 서 있고, 하단 물결 위에는 용왕보다 선재동자가 더 부각되어 있다. 조선 후기 관음도와 차별화되는 독톡한 화면 구성이 돋보인다.
현등사 수월관음도 (懸燈寺 水月觀音圖)
현등사 수월관음도는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말기 불화이다. 2004년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크기는 세로 174.5㎝, 가로 210.5㎝이다. 1849년 헌종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제작된 이 불화는 암좌에 왼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있는 관음보살과 그 옆에 괴석과 정병이 배치되었다. 정병의 형태는 편병이며, 여기에 팔괘가 태극 문양 둘레로 시문되어 있어 이색적이다. 상단 구름 위에는 사천왕이 일렬로 서 있고, 하단 물결 위에는 용왕보다 선재동자가 더 부각되어 있다. 조선 후기 관음도와 차별화되는 독톡한 화면 구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