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조차사건은 1900년(광무 4) 마산항과 거제도 조차 문제를 둘러싸고 일본과 러시아 사이에 벌어진 갈등이다. 청일전쟁 이후 한반도를 둘러싸고 일본과 러시아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1900년 3월에 마산포를 러시아에 조차하는 조약이 체결되었고, 거제도 조차에 관한 조약도 체결되었다. 러시아가 마산과 거제도를 차지하게 되자, 일본은 조선 정부에 거제도 및 연안 10리 이내의 섬들을 일본 이외의 타국에 대여하거나 양여하지 않는다는 확약을 받고자 하였다. 이에 러시아는 고종에게 거제도 조차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타국도 조차하지 않는다는 약속받음으로써 갈등이 종료되었다.
거제도 조차사건
(巨濟島 租借事件)
거제도 조차사건은 1900년(광무 4) 마산항과 거제도 조차 문제를 둘러싸고 일본과 러시아 사이에 벌어진 갈등이다. 청일전쟁 이후 한반도를 둘러싸고 일본과 러시아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1900년 3월에 마산포를 러시아에 조차하는 조약이 체결되었고, 거제도 조차에 관한 조약도 체결되었다. 러시아가 마산과 거제도를 차지하게 되자, 일본은 조선 정부에 거제도 및 연안 10리 이내의 섬들을 일본 이외의 타국에 대여하거나 양여하지 않는다는 확약을 받고자 하였다. 이에 러시아는 고종에게 거제도 조차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타국도 조차하지 않는다는 약속받음으로써 갈등이 종료되었다.
역사
사건
대한제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