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방각본_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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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이다. 이 소설은 중국 소설 「봉신연의」를 발췌·번역하였다. 중국 소설 「봉신연의」가 17세기에 조선에서 「서주연의」로 완역되었는데, 「강태공전」은 「서주연의」를 대본으로 하지 않고 중국 소설 「봉신연의」를 발췌하였다. 19세기의 방각본 소설은 영웅소설을 양산하고 있었는데, 「강태공전」은 이러한 경향을 따라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중국 소설 「봉신연의」를 영웅소설로 편집한 작품이다. 「강태공전」은 조선 후기에 방각본 소설을 생산하는 번역·발췌·편집의 한 방법을 알려 준다.
강태공전 (姜太公傳)
「강태공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이다. 이 소설은 중국 소설 「봉신연의」를 발췌·번역하였다. 중국 소설 「봉신연의」가 17세기에 조선에서 「서주연의」로 완역되었는데, 「강태공전」은 「서주연의」를 대본으로 하지 않고 중국 소설 「봉신연의」를 발췌하였다. 19세기의 방각본 소설은 영웅소설을 양산하고 있었는데, 「강태공전」은 이러한 경향을 따라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중국 소설 「봉신연의」를 영웅소설로 편집한 작품이다. 「강태공전」은 조선 후기에 방각본 소설을 생산하는 번역·발췌·편집의 한 방법을 알려 준다.
「김홍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영웅소설이다. 2권 1책의 국문으로 된 목판본과 4책의 필사본이 규장각에 있고, 또 다른 국문 필사본이 영국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시대 배경은 명나라이고, 선관의 후신인 주인공 김홍이 탐관오리인 남양태수 원상의 모함을 받아 북해도로 귀양 간 부친 김신영의 원수를 갚고 부귀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작품의 주요 공간 장소로 북해도가 나오는 점이 이례적이다. 내용에서 간신의 모략으로 인한 가문의 몰락 과정과 천문 도술을 배우고 황제를 구하여 지위를 회복하는 전개는 「조웅전」과 유사하다.
김홍전 (金紅傳)
「김홍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영웅소설이다. 2권 1책의 국문으로 된 목판본과 4책의 필사본이 규장각에 있고, 또 다른 국문 필사본이 영국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시대 배경은 명나라이고, 선관의 후신인 주인공 김홍이 탐관오리인 남양태수 원상의 모함을 받아 북해도로 귀양 간 부친 김신영의 원수를 갚고 부귀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작품의 주요 공간 장소로 북해도가 나오는 점이 이례적이다. 내용에서 간신의 모략으로 인한 가문의 몰락 과정과 천문 도술을 배우고 황제를 구하여 지위를 회복하는 전개는 「조웅전」과 유사하다.
완판본은 조선시대, 전주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출판한 방각본이다. 전주에 자리한 서계서포(西溪書鋪)·칠서방(七書房) 등 민간 방각 업소는 대량 판매를 통해 이윤을 획득하고자, 목판에 새기는 등의 방식을 활용해 방각본을 인쇄, 출판했다. 계몽을 위한 교육용 기초 서적, 가정 생활 백과 도서, 흥미 위주의 고전소설 등이 다수 간행되었으며, 특히 문학적 표현이 풍부하고 분량이 긴 완판본 한글 고전소설은 당대에 널리 읽히는 데서 나아가 후대 소설의 발달에도 영향을 주었다.
완판본 (完板本)
완판본은 조선시대, 전주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출판한 방각본이다. 전주에 자리한 서계서포(西溪書鋪)·칠서방(七書房) 등 민간 방각 업소는 대량 판매를 통해 이윤을 획득하고자, 목판에 새기는 등의 방식을 활용해 방각본을 인쇄, 출판했다. 계몽을 위한 교육용 기초 서적, 가정 생활 백과 도서, 흥미 위주의 고전소설 등이 다수 간행되었으며, 특히 문학적 표현이 풍부하고 분량이 긴 완판본 한글 고전소설은 당대에 널리 읽히는 데서 나아가 후대 소설의 발달에도 영향을 주었다.
경판본은 조선시대, 서울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출판한 방각본이다. 서울에 자리한 광통교(廣通橋)·유동(由洞) 등 민간 방각 업소는 대량 판매를 통해 이윤을 획득하고자, 목판에 새기는 등의 방식을 활용해 방각본을 인쇄·출판했다. 다른 지역의 방각본과 비교해 경서·학습서·역사서·실용서·문학서 등 출판한 방각본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양적으로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한글 방각본 소설이 크게 유행했다.
경판본 (京板本)
경판본은 조선시대, 서울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출판한 방각본이다. 서울에 자리한 광통교(廣通橋)·유동(由洞) 등 민간 방각 업소는 대량 판매를 통해 이윤을 획득하고자, 목판에 새기는 등의 방식을 활용해 방각본을 인쇄·출판했다. 다른 지역의 방각본과 비교해 경서·학습서·역사서·실용서·문학서 등 출판한 방각본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양적으로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한글 방각본 소설이 크게 유행했다.
『유충렬전(劉忠烈傳)』은 작자·연대 미상의 창작 영웅소설이다. ‘유충렬전(柳忠烈傳)’ 혹은 ‘유충렬전(兪忠烈傳)’ 등으로도 표기한다. 필사본·목판본·활자본 등 50여 가지의 이본이 있다. 명나라 영종 연간의 충신 유심의 만득자로 태어난 유충렬이 간신들의 모함을 받은 부친의 원한을 갚고 가문을 일으키는 한편,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는 과정을 그렸다. 전체 구조는 영웅의 일대기를 근간으로 하며, ‘액운-재난-회운’의 구조를 보인다. 작품 중 전란 장면은 간신에게는 욕망이 실현되는 계기로 활용되고, 주인공에게는 능력을 발휘하는 장이 된다.
유충렬전 (劉忠烈傳)
『유충렬전(劉忠烈傳)』은 작자·연대 미상의 창작 영웅소설이다. ‘유충렬전(柳忠烈傳)’ 혹은 ‘유충렬전(兪忠烈傳)’ 등으로도 표기한다. 필사본·목판본·활자본 등 50여 가지의 이본이 있다. 명나라 영종 연간의 충신 유심의 만득자로 태어난 유충렬이 간신들의 모함을 받은 부친의 원한을 갚고 가문을 일으키는 한편,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는 과정을 그렸다. 전체 구조는 영웅의 일대기를 근간으로 하며, ‘액운-재난-회운’의 구조를 보인다. 작품 중 전란 장면은 간신에게는 욕망이 실현되는 계기로 활용되고, 주인공에게는 능력을 발휘하는 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