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배비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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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설화」는 기녀에게 빠진 남성이 사랑의 표시로 이를 빼 주었으나 허사였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배비장전」의 근원 설화로 알려져 있다. 순진한 소년이 사랑에 빠져 이까지 뽑아 주었으나 노련한 기녀의 비웃음을 산다는 내용이다. 어리석은 사랑을 해학적으로 그려내면서 색욕에 대한 경각심과 풍자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서사 유형은 기녀 설화 및 남성 훼절 설화와 관련되며, 문헌 설화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훼절’이라는 대담한 소재를 다룬 설화에 해당한다.
발치설화 (拔齒說話)
「발치설화」는 기녀에게 빠진 남성이 사랑의 표시로 이를 빼 주었으나 허사였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배비장전」의 근원 설화로 알려져 있다. 순진한 소년이 사랑에 빠져 이까지 뽑아 주었으나 노련한 기녀의 비웃음을 산다는 내용이다. 어리석은 사랑을 해학적으로 그려내면서 색욕에 대한 경각심과 풍자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서사 유형은 기녀 설화 및 남성 훼절 설화와 관련되며, 문헌 설화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훼절’이라는 대담한 소재를 다룬 설화에 해당한다.
「오유란전」은 여색이나 풍류에 대해 경직된 태도를 보이는 젊은 남자를 친구인 평안감사가 기생과 공모하여 훼절시키는 19세기 중반의 한문소설이다. 이 작품은 전대의 전기소설적 관습을 이으면서도 조선 후기 국문소설이나 다양한 예술 장르를 흡수하여 복합 양식적 특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19세기 고전소설의 변모를 확인할 수 있다.
오유란전 (烏有蘭傳)
「오유란전」은 여색이나 풍류에 대해 경직된 태도를 보이는 젊은 남자를 친구인 평안감사가 기생과 공모하여 훼절시키는 19세기 중반의 한문소설이다. 이 작품은 전대의 전기소설적 관습을 이으면서도 조선 후기 국문소설이나 다양한 예술 장르를 흡수하여 복합 양식적 특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19세기 고전소설의 변모를 확인할 수 있다.
「장인걸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배비장전」과 「이화전」을 모방하였으나, 두 작품의 줄거리를 확장하면서 두 작품과는 다른 남성의 고난과 출세의 현실적 한계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영웅소설이라는 점 또한 특징적이다.
장인걸전 (張仁傑傳)
「장인걸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배비장전」과 「이화전」을 모방하였으나, 두 작품의 줄거리를 확장하면서 두 작품과는 다른 남성의 고난과 출세의 현실적 한계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영웅소설이라는 점 또한 특징적이다.
판소리계 소설은 조선시대, 판소리 사설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거나 판소리적 성격이 나타난 고전소설이다. 판소리로 향유되던 이야기가 소설화한 「춘향전」·「배비장전」 등의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본래 판소리로 향유되던 이야기는 아니나 판소리적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는 「이춘풍전」 같은 작품도 있다. 일상적 삶에서 추구하는 욕망과 고귀한 이념을 보여 주는 데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이룬 국민 소설로 평가된다.
판소리계 소설 (판소리系 小說)
판소리계 소설은 조선시대, 판소리 사설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거나 판소리적 성격이 나타난 고전소설이다. 판소리로 향유되던 이야기가 소설화한 「춘향전」·「배비장전」 등의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본래 판소리로 향유되던 이야기는 아니나 판소리적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는 「이춘풍전」 같은 작품도 있다. 일상적 삶에서 추구하는 욕망과 고귀한 이념을 보여 주는 데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이룬 국민 소설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