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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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설화는 인간, 동식물, 사물의 변신을 주된 내용으로 하여 사건이 전개되는 설화이다. 변신설화는 ①인간 변신형, ②동물 변신형, ③식물 변신형, ④광물 변신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 설화는 동물이 인간으로 변신하는 ①인간 변신형이 가장 많으며, 설화 속 동물은 뱀, 여우, 호랑이, 쥐 등의 순이다. 변신설화는 「단군 신화」, 「주몽 신화」, 「박혁거세 신화」 등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형성되었으며, 인간과 동물의 존재 양태는 가변적이며 사람과 동물은 본질이 다르지 않다는 원시적 심성을 담고 있다.
변신설화 (變身說話)
변신설화는 인간, 동식물, 사물의 변신을 주된 내용으로 하여 사건이 전개되는 설화이다. 변신설화는 ①인간 변신형, ②동물 변신형, ③식물 변신형, ④광물 변신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 설화는 동물이 인간으로 변신하는 ①인간 변신형이 가장 많으며, 설화 속 동물은 뱀, 여우, 호랑이, 쥐 등의 순이다. 변신설화는 「단군 신화」, 「주몽 신화」, 「박혁거세 신화」 등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형성되었으며, 인간과 동물의 존재 양태는 가변적이며 사람과 동물은 본질이 다르지 않다는 원시적 심성을 담고 있다.
「삼자원종기」는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국문소설로, 신선설화를 소설화한 것이다.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로, 인간 세상에서의 수십년의 영위가 신선계 하루의 청유(淸遊)에 미치지 못함을 비유하면서 인간의 욕심을 풍자하고 있다. 선계 방문 모티프는 당시 독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대중성의 면모를 보이며, 뱀 변신모티프는 뱀으로 변신하는 인물을 신선과 친구였던 인간으로 설정하고, 신선의 시험에 의해 재변신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뱀 설화 및 변신설화의 서사적 계보 속에서 작품의 일정한 위상을 찾을 수 있다.
삼자원종기 (三子遠從記)
「삼자원종기」는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국문소설로, 신선설화를 소설화한 것이다.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로, 인간 세상에서의 수십년의 영위가 신선계 하루의 청유(淸遊)에 미치지 못함을 비유하면서 인간의 욕심을 풍자하고 있다. 선계 방문 모티프는 당시 독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대중성의 면모를 보이며, 뱀 변신모티프는 뱀으로 변신하는 인물을 신선과 친구였던 인간으로 설정하고, 신선의 시험에 의해 재변신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뱀 설화 및 변신설화의 서사적 계보 속에서 작품의 일정한 위상을 찾을 수 있다.
『금방울전』은 장해룡과 금방울의 영웅적인 활약을 그린 작자·연대 미상의 영웅소설이자 전기소설(傳奇小說)이다. 영웅소설, 여성 영웅소설, 전기(傳奇)소설로 구분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작품에 등장하는 변신 화소(變身話素), 지하국대적퇴치 화소(地下國對敵退治話素)에 주목한 여러 논의가 있었다. 최근에는 ‘금방울’에 초점을 두어, 이 작품이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연구되면서 당대 소외된 피지배계층에게 삶의 정신적인 위안을 주고, 당대 독자층의 소망과 행복 의식을 반영한 작품이었다는 견해가 이어지고 있다.
금방울전 (金방울傳)
『금방울전』은 장해룡과 금방울의 영웅적인 활약을 그린 작자·연대 미상의 영웅소설이자 전기소설(傳奇小說)이다. 영웅소설, 여성 영웅소설, 전기(傳奇)소설로 구분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작품에 등장하는 변신 화소(變身話素), 지하국대적퇴치 화소(地下國對敵退治話素)에 주목한 여러 논의가 있었다. 최근에는 ‘금방울’에 초점을 두어, 이 작품이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연구되면서 당대 소외된 피지배계층에게 삶의 정신적인 위안을 주고, 당대 독자층의 소망과 행복 의식을 반영한 작품이었다는 견해가 이어지고 있다.
「와룡선생출사전」은 유비를 도왔던 중국 촉한의 재상 제갈량과 그의 아내였던 황 부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중국 소설 「삼국지통속연의」(일명 「삼국지」)가 유행하면서 중국에도 없는 작품이 새로 생긴 사례이다. 원작에는 제갈량의 아내로 황 부인이 등장하지 않지만, 조선에서는 황 부인을 주인공으로 삼아 새로운 소설을 창조했다. 그리고 이때 황 부인은 남편보다 지혜롭고 영웅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로 설정했다. 이 작품은 중국 소설이 전래되고 유입된 뒤로, 국내에서 재창작 및 변용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와룡선생출사전 (臥龍先生出師傳)
「와룡선생출사전」은 유비를 도왔던 중국 촉한의 재상 제갈량과 그의 아내였던 황 부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중국 소설 「삼국지통속연의」(일명 「삼국지」)가 유행하면서 중국에도 없는 작품이 새로 생긴 사례이다. 원작에는 제갈량의 아내로 황 부인이 등장하지 않지만, 조선에서는 황 부인을 주인공으로 삼아 새로운 소설을 창조했다. 그리고 이때 황 부인은 남편보다 지혜롭고 영웅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로 설정했다. 이 작품은 중국 소설이 전래되고 유입된 뒤로, 국내에서 재창작 및 변용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