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북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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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는 산과 강 등의 자연경관을 소재로 그린 동양화이다. 자연을 무생명의 존재가 아니라 살아 생동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동양 특유의 자연관이 반영되어 산수화도 기운생동해야 한다는 사고가 바탕에 깔려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래 중국에서 유행한 다양한 화풍을 수용하여 우리 고유의 산수화 양식을 창조해 왔다. 고구려 고분벽화와 백제·신라의 공예품에서 산수 표현의 양상이 확인되며, 고려시대에는 산수화가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산수화가 크게 발달하여 작품들이 상당수 전해지는데, 후기에는 진경산수화와 남종화가 유행하였다.
산수화 (山水畵)
산수화는 산과 강 등의 자연경관을 소재로 그린 동양화이다. 자연을 무생명의 존재가 아니라 살아 생동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동양 특유의 자연관이 반영되어 산수화도 기운생동해야 한다는 사고가 바탕에 깔려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래 중국에서 유행한 다양한 화풍을 수용하여 우리 고유의 산수화 양식을 창조해 왔다. 고구려 고분벽화와 백제·신라의 공예품에서 산수 표현의 양상이 확인되며, 고려시대에는 산수화가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산수화가 크게 발달하여 작품들이 상당수 전해지는데, 후기에는 진경산수화와 남종화가 유행하였다.
남종화는 동양화의 한 분파로 북종화에 대비되는 화파이다. 명나라 말기 동기창이 당나라 선불교의 남·북 분파에 빗대어 화가의 영감과 내적 진리의 추구를 중요시하는 문인 사대부화를 남종화로 부르면서 정착된 개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7세기 초부터 중국에서 수입된 화보들을 통해 남종문인화를 익히기 시작하여, 18세기 전반기에 본격적으로 수용하였다. 정선·심사정·이인상 등 문인화가들과 김홍도·이인문 등 도화서 화가들이 남종화의 기법을 널리 수용하였다. 이후 19세기에는 중인 화가들, 추사 김정희와 그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남종화 (南宗畵)
남종화는 동양화의 한 분파로 북종화에 대비되는 화파이다. 명나라 말기 동기창이 당나라 선불교의 남·북 분파에 빗대어 화가의 영감과 내적 진리의 추구를 중요시하는 문인 사대부화를 남종화로 부르면서 정착된 개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7세기 초부터 중국에서 수입된 화보들을 통해 남종문인화를 익히기 시작하여, 18세기 전반기에 본격적으로 수용하였다. 정선·심사정·이인상 등 문인화가들과 김홍도·이인문 등 도화서 화가들이 남종화의 기법을 널리 수용하였다. 이후 19세기에는 중인 화가들, 추사 김정희와 그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