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옥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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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춘향가(동초제)는 판소리 명창 김연수가 여러 「춘향가」의 사설을 교합하여 해방 후 새로 짠 「춘향가」이다. ‘동초제’란 그의 호 ‘동초’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김연수가 정정렬 제를 바탕으로 이해조의 「옥중화」, 신재효·김세종의 사설과 여러 명창의 더늠을 종합해 새롭게 정리하여 많은 오류와 와전을 바로잡고 자세한 주석까지 붙였다. 이에 그의 사설은 현대 판소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된다. 전반적으로 사설은 정확하고 극적 표현은 뛰어나지만 음악적 성음은 단조로운 편이다.
판소리 춘향가(동초제) (판소리 春香歌(東超制))
판소리 춘향가(동초제)는 판소리 명창 김연수가 여러 「춘향가」의 사설을 교합하여 해방 후 새로 짠 「춘향가」이다. ‘동초제’란 그의 호 ‘동초’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김연수가 정정렬 제를 바탕으로 이해조의 「옥중화」, 신재효·김세종의 사설과 여러 명창의 더늠을 종합해 새롭게 정리하여 많은 오류와 와전을 바로잡고 자세한 주석까지 붙였다. 이에 그의 사설은 현대 판소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된다. 전반적으로 사설은 정확하고 극적 표현은 뛰어나지만 음악적 성음은 단조로운 편이다.
「춘향전」은 조선시대, 기생의 딸 춘향과 남원 부사의 아들 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작자·창작 연대 미상의 판소리계 소설이다. 완판본 「열녀춘향수절가」, 세책 필사본 「남원고사」, 한문 필사본 「광한루기」, 활자본 「옥중화」 등 300여 종이 넘는 다수의 이본이 존재하는 데서 알 수 있듯, 폭넓은 계층에서 널리 인기를 얻으며 국문 소설의 대중화를 이룩한 고전이다. 근대 이후에는 다양한 매체나 문학 양식과 결합하여 개작·재창작되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춘향전 (春香傳)
「춘향전」은 조선시대, 기생의 딸 춘향과 남원 부사의 아들 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작자·창작 연대 미상의 판소리계 소설이다. 완판본 「열녀춘향수절가」, 세책 필사본 「남원고사」, 한문 필사본 「광한루기」, 활자본 「옥중화」 등 300여 종이 넘는 다수의 이본이 존재하는 데서 알 수 있듯, 폭넓은 계층에서 널리 인기를 얻으며 국문 소설의 대중화를 이룩한 고전이다. 근대 이후에는 다양한 매체나 문학 양식과 결합하여 개작·재창작되어 대중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