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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백전」은 중국의 「양축설화」를 수용하여 조선의 현실에 맞게 탈바꿈한 작자·연대 미상의 고소설이다. 「양축설화」는 초기에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단순한 이야기로 전승되었다. 그러다가 조선 후기에 이를 소설로 만드는 과정에서 원작이 지닌 서사구조와 작품이 지닌 비극성을 유지하면서 남녀 주인공이 혼사 장애에 부딪혀 초현실적인 ‘죽음과 재생’을 통해 애정을 성취하는 결연담, 양산백의 영웅적 활약을 그린 군담을 확장시켰다. 학자에 따라서 이 작품을 중국의 번안소설로 분류하기도 하고, 내용을 고려하여 애정소설로 구분하기도 한다.
양산백전 (梁山柏傳)
「양산백전」은 중국의 「양축설화」를 수용하여 조선의 현실에 맞게 탈바꿈한 작자·연대 미상의 고소설이다. 「양축설화」는 초기에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단순한 이야기로 전승되었다. 그러다가 조선 후기에 이를 소설로 만드는 과정에서 원작이 지닌 서사구조와 작품이 지닌 비극성을 유지하면서 남녀 주인공이 혼사 장애에 부딪혀 초현실적인 ‘죽음과 재생’을 통해 애정을 성취하는 결연담, 양산백의 영웅적 활약을 그린 군담을 확장시켰다. 학자에 따라서 이 작품을 중국의 번안소설로 분류하기도 하고, 내용을 고려하여 애정소설로 구분하기도 한다.
「와룡선생출사전」은 유비를 도왔던 중국 촉한의 재상 제갈량과 그의 아내였던 황 부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중국 소설 「삼국지통속연의」(일명 「삼국지」)가 유행하면서 중국에도 없는 작품이 새로 생긴 사례이다. 원작에는 제갈량의 아내로 황 부인이 등장하지 않지만, 조선에서는 황 부인을 주인공으로 삼아 새로운 소설을 창조했다. 그리고 이때 황 부인은 남편보다 지혜롭고 영웅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로 설정했다. 이 작품은 중국 소설이 전래되고 유입된 뒤로, 국내에서 재창작 및 변용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와룡선생출사전 (臥龍先生出師傳)
「와룡선생출사전」은 유비를 도왔던 중국 촉한의 재상 제갈량과 그의 아내였던 황 부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중국 소설 「삼국지통속연의」(일명 「삼국지」)가 유행하면서 중국에도 없는 작품이 새로 생긴 사례이다. 원작에는 제갈량의 아내로 황 부인이 등장하지 않지만, 조선에서는 황 부인을 주인공으로 삼아 새로운 소설을 창조했다. 그리고 이때 황 부인은 남편보다 지혜롭고 영웅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로 설정했다. 이 작품은 중국 소설이 전래되고 유입된 뒤로, 국내에서 재창작 및 변용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대한제국기 관료 윤치호가 이솝 우화와 라 퐁텐 등의 우화를 재창작하여 편찬한 계몽서.
우순소리
대한제국기 관료 윤치호가 이솝 우화와 라 퐁텐 등의 우화를 재창작하여 편찬한 계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