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재선생문집 목판(活齋先生文集 木板)
18세기 후반 경에 효령대군(孝寧大君) 8대손 이구(李榘, 1613∼1654)의 시문집인 『활재선생문집(活齋先生文集)』 8권 4책을 간행하기 위하여 새긴 판목. # 서지적 사항
198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총 140매로, 판목은 밤나무로 만들어진 양면판각의 완질이다. 크기는 세로 19.2㎝, 가로 16.8㎝, 두깨는 3.0㎝이다. 판광(板匡)은 사주쌍변(四周雙邊), 유계(有界) 10행 20자이며, 주쌍행(註雙行), 백구(白口), 내향2엽화문어미(內向二葉花紋魚尾)로, 자광(字匡)은 세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