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1600년(선조 33)에 간행된 학자 이황의 문집 초간본.
저자
성리학 체계를 집대성하여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 사칠론(四七論)을 주장하였다. 대표 작품에 시조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저서에 『퇴계전서(退溪全書)』 등이 있다.
구성 및 형식
내용
1573년(선조 6) 선조가 교서관(校書館)에서 간행하도록 명하여 유성룡(柳成龍) 등이 간행을 준비하였으나 결국 간행하지 못했다. 다시 조목을 중심으로 편찬을 계속하여 1600년 도산서원(陶山書院)에서 간행하였다. 경자본(庚子本)이라고도 한다.
의의 및 평가
초간본인 탓에 오류가 빈출하며, 심지어 초본(草本)을 판각하였다는 비판도 있었다. 그러나 『퇴계선생문집』은 이후 문집 편찬의 전범(典範)이 되었으며, 장기간에 걸친 편찬 과정과 그에 따른 논란은 오히려 문집 편찬 과정의 실상을 보여준다.
2016년 2월 22일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 소장되어 있는 퇴계선생문집 목판(退溪先生文集 木板)과 함께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있다.
참고문헌
논문
- 정석태, 「『退溪集』의 編刊 經緯와 그 體裁」(『퇴계학논집』 2, 영남퇴계학연구원, 2008)
- 문석윤, 「경자본(庚子本) 『퇴계집』(退溪集)과 경희대 도서관 소장 『퇴계집』 3件에 관하여」(『인문학연구』 10,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06)
인터넷 자료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http://www.heritage.go.kr)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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