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독본(愛國讀本)
『애국독본』은 1955년 3월 한국교육문화협회가 애국과 반공주의 강화를 목적으로 우종사에서 발행한 중등교육용 교재이다. 저자로 당시 문교부 장관이었던 이선근을 비롯해 손진태, 박철, 박태호 등이 참여하였다. 경상북도에서만 50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광범위하게 배포되었으며, 전후 반공교육의 실상을 알려주는 자료가 된다. 주된 내용은 침략과 항거의 민족사와 함께 북한의 실상, 소련의 외교정책 등을 통해 반공주의를 고취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