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대광전(表忠寺 大光殿)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재건된 사찰건물. 불전. # 내용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1974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신라시대에 창건하였다고 하나 병화(兵火)와 실화(失火)로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들은 1929년에 재건한 것으로 외3출목(外三出目), 내4출목(內四出目)의 다포식 건물이다. 전면 돌계단 소맷돌의 조각, 다듬은 돌초석, 용마루 중앙과 추녀마루의 장식들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