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구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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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삼백설은 『서경(書經)』 「요전(堯典)」에 등장하는 ‘기삼백(朞三百)’의 문제에 관한 역대 학자들의 논설이다. 『서경』의 「요전」에는 “기(期=朞)는 366일이니 윤달을 사용해야 사시(四時)를 정하고 해[歲]를 이룰 수 있다.”라는 대목이 있다. ‘기삼백설’이란 이 구절에 관한 주석의 일종으로 역대 학자들이 작성한 논설을 일컫는다.
기삼백설 (朞三百說)
기삼백설은 『서경(書經)』 「요전(堯典)」에 등장하는 ‘기삼백(朞三百)’의 문제에 관한 역대 학자들의 논설이다. 『서경』의 「요전」에는 “기(期=朞)는 366일이니 윤달을 사용해야 사시(四時)를 정하고 해[歲]를 이룰 수 있다.”라는 대목이 있다. ‘기삼백설’이란 이 구절에 관한 주석의 일종으로 역대 학자들이 작성한 논설을 일컫는다.
동해무조석설은 한반도의 동해안에 조석 현상이 없는 이유에 대한 역대 학자들의 논설이다. 한반도의 동해에는 왜 조석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가에 관한 논의인 동해무조석설은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에 걸쳐 본격적으로 제기되었으며, 17세기 중반 이후 서학의 전래와 함께 유입된 세계의 자연 지리에 대한 새로운 정보에 입각하여 보다 발전적 형태로 전개되었다.
동해무조석설 (東海無潮汐說)
동해무조석설은 한반도의 동해안에 조석 현상이 없는 이유에 대한 역대 학자들의 논설이다. 한반도의 동해에는 왜 조석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가에 관한 논의인 동해무조석설은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에 걸쳐 본격적으로 제기되었으며, 17세기 중반 이후 서학의 전래와 함께 유입된 세계의 자연 지리에 대한 새로운 정보에 입각하여 보다 발전적 형태로 전개되었다.
종동천은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소개된 서양의 우주 구조론인 ‘중천설(重天說)’에서 운동의 중심이 되는 천구(天球)이다. 예수회 선교사들이 편찬한 한역서학서(漢譯西學書)에는 서양 천문학의 중천설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는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계의 행성과 항성이 운행하는 천체 구조를 동심원 형태로 묘사한 것이다. 그 가운데 항성천의 바깥에서 여러 천구를 거느리고 하루에 한 바퀴씩 동쪽에서 서쪽으로 지구 둘레를 회전하는 천구가 종동천이다.
종동천 (宗動天)
종동천은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소개된 서양의 우주 구조론인 ‘중천설(重天說)’에서 운동의 중심이 되는 천구(天球)이다. 예수회 선교사들이 편찬한 한역서학서(漢譯西學書)에는 서양 천문학의 중천설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는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계의 행성과 항성이 운행하는 천체 구조를 동심원 형태로 묘사한 것이다. 그 가운데 항성천의 바깥에서 여러 천구를 거느리고 하루에 한 바퀴씩 동쪽에서 서쪽으로 지구 둘레를 회전하는 천구가 종동천이다.
삼제설(삼역설)은 조선 후기, 서양식 태양계 모델(행성 구조론)에서 대기권이 세 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학설이다. 마테오 리치는 서양의 4원소설에 입각하여 우주의 구조를 설명하였다. ‘삼제설’은 4원소 가운데 기(氣)로 이루어진 공간을 상·중·하의 세 개의 구역으로 나눈 것으로, 외곽의 ‘화’와 가까운 상역(上域)은 매우 뜨겁고, 아래의 ‘수·토’에 가까운 하역(下域)은 태양빛을 받아 따뜻하고, 그 가운데 위치한 중역(中域)은 매우 한랭하다는 학설이다.
삼제설(삼역설) (三際說(三域說))
삼제설(삼역설)은 조선 후기, 서양식 태양계 모델(행성 구조론)에서 대기권이 세 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학설이다. 마테오 리치는 서양의 4원소설에 입각하여 우주의 구조를 설명하였다. ‘삼제설’은 4원소 가운데 기(氣)로 이루어진 공간을 상·중·하의 세 개의 구역으로 나눈 것으로, 외곽의 ‘화’와 가까운 상역(上域)은 매우 뜨겁고, 아래의 ‘수·토’에 가까운 하역(下域)은 태양빛을 받아 따뜻하고, 그 가운데 위치한 중역(中域)은 매우 한랭하다는 학설이다.
관상지는 1802년(순조 2), 유희가 편찬한 천문역산학 관련 저서이다. 시헌력 도입 이후에 야기된 역가(曆家)와 유가(儒家) 사이의 인식 차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술되었다. 이를 통해 유희는 전통 천문학을 계승하는 한편 최신의 서양 천문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양자를 절충함으로써 자기 나름의 천문역산학 체계를 수립하였다.
관상지 (觀象志)
관상지는 1802년(순조 2), 유희가 편찬한 천문역산학 관련 저서이다. 시헌력 도입 이후에 야기된 역가(曆家)와 유가(儒家) 사이의 인식 차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술되었다. 이를 통해 유희는 전통 천문학을 계승하는 한편 최신의 서양 천문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양자를 절충함으로써 자기 나름의 천문역산학 체계를 수립하였다.
금루청은 조선시대, 궁중의 물시계인 금루(禁漏)를 관장하던 관상감의 하부 부서이다. 조선 왕조의 공식적 기록물을 통해 그 명칭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8세기 초반인 영조 대 이후지만 그 이전부터 금루관들이 업무를 보던 기구는 존재했을 터이고 그것이 바로 ‘금루청’이었을 것이다.
금루청 (禁漏廳)
금루청은 조선시대, 궁중의 물시계인 금루(禁漏)를 관장하던 관상감의 하부 부서이다. 조선 왕조의 공식적 기록물을 통해 그 명칭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8세기 초반인 영조 대 이후지만 그 이전부터 금루관들이 업무를 보던 기구는 존재했을 터이고 그것이 바로 ‘금루청’이었을 것이다.
비례준은 조선 후기에 서명응이 편찬한 천문학 관련 서적이다. 『비례준』은 서명응의 방대한 저술인 『보만재총서』에 수록되어 있는데, 서양 천문역산학의 도입 이후 그 성과를 흡수하여 선천역(先天易)을 토대로 전통 천문학과 융합하고자 하였던 서명응의 독특한 학문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비례준 (髀禮準)
비례준은 조선 후기에 서명응이 편찬한 천문학 관련 서적이다. 『비례준』은 서명응의 방대한 저술인 『보만재총서』에 수록되어 있는데, 서양 천문역산학의 도입 이후 그 성과를 흡수하여 선천역(先天易)을 토대로 전통 천문학과 융합하고자 하였던 서명응의 독특한 학문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혼천도는 조선 후기에 서양식 투영법을 활용하여 하나의 원 안에 온 하늘의 별자리를 작도한 천문도이다. 조선 후기에 출현한 「혼천전도」는 목판본으로 제작되어 민간에 널리 퍼진 천문도이다. 천문도의 상단과 하단 부분에 서양 천문학의 정보를 담고 있는 다양한 도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도 방식에 비추어 볼 때 전통 천문도의 체계에 서양 천문도의 내용을 수용하고자 한 시도로 평가된다.
혼천도 (渾天圖)
혼천도는 조선 후기에 서양식 투영법을 활용하여 하나의 원 안에 온 하늘의 별자리를 작도한 천문도이다. 조선 후기에 출현한 「혼천전도」는 목판본으로 제작되어 민간에 널리 퍼진 천문도이다. 천문도의 상단과 하단 부분에 서양 천문학의 정보를 담고 있는 다양한 도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도 방식에 비추어 볼 때 전통 천문도의 체계에 서양 천문도의 내용을 수용하고자 한 시도로 평가된다.
칠정고도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 중심설에 근거해서 태양계의 행성 배치를 표현한 그림이다. 천문 역법서인 『신법산서』와 『역상고성』, 조선 후기에 유행한 천문도인 「혼천전도」 등에 수록되어 있는 그림으로 이후에 출현한 「칠정신도」의 정밀함에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칠정고도 (七政古圖)
칠정고도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 중심설에 근거해서 태양계의 행성 배치를 표현한 그림이다. 천문 역법서인 『신법산서』와 『역상고성』, 조선 후기에 유행한 천문도인 「혼천전도」 등에 수록되어 있는 그림으로 이후에 출현한 「칠정신도」의 정밀함에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칠정신도는 튀코 브라헤(Tycho Brahe)의 우주 모델에 근거해 태양계의 행성 배치를 표현한 그림이다. 천문 역법서인 『신법산서』와 『역상고성』, 조선 후기에 유행한 천문도인 「혼천전도」 등에 수록되어 있는 그림으로 이전의 「칠정고도」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칠정신도 (七政新圖)
칠정신도는 튀코 브라헤(Tycho Brahe)의 우주 모델에 근거해 태양계의 행성 배치를 표현한 그림이다. 천문 역법서인 『신법산서』와 『역상고성』, 조선 후기에 유행한 천문도인 「혼천전도」 등에 수록되어 있는 그림으로 이전의 「칠정고도」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최천벽은 조선 후기에 관상감의 천문학겸교수를 역임하고, 『천동상위고』라는 천문학 서적을 저술한 학자이다. 전라도 고부(古阜) 출신의 선비로서 천문학 분야에 정통하다는 세간의 평가에 따라 1684년(숙종 10) 관상감의 천문학겸교수에 임명되었고, 평구도 찰방으로 근무하던 1701년(숙종 27) 10월에는 관상감의 요청에 따라 당시 출현한 혜성의 관측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1708년(숙종 34)에는 최석정의 발의에 따라 고려 왕조의 재이 기록을 정리한 『천동상위고』라는 책을 편찬하였다.
최천벽 (崔天璧)
최천벽은 조선 후기에 관상감의 천문학겸교수를 역임하고, 『천동상위고』라는 천문학 서적을 저술한 학자이다. 전라도 고부(古阜) 출신의 선비로서 천문학 분야에 정통하다는 세간의 평가에 따라 1684년(숙종 10) 관상감의 천문학겸교수에 임명되었고, 평구도 찰방으로 근무하던 1701년(숙종 27) 10월에는 관상감의 요청에 따라 당시 출현한 혜성의 관측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1708년(숙종 34)에는 최석정의 발의에 따라 고려 왕조의 재이 기록을 정리한 『천동상위고』라는 책을 편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