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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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관은 조선 후기 지방의 유학교육 진흥을 위해 파견한 교관이자 교육행정 책임자이다. 제도 시행 초기에는 전국의 주요 행정구역에 파견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실효성 논란과 함께 폐지와 설치를 반복하다 점차 제주와 서북 지역 등 교육환경이 열악한 변방지역에만 파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796년 12월 15일자 『승정원일기』 인사 기록과 1877년 1월 30일자 실록의 기사를 보면 함경도에서는 군수, 찰방 등의 문관이 도내 여러 고을의 교양관을 겸직하는 제도가 상당 기간 유지되었다.
교양관 (敎養官)
교양관은 조선 후기 지방의 유학교육 진흥을 위해 파견한 교관이자 교육행정 책임자이다. 제도 시행 초기에는 전국의 주요 행정구역에 파견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실효성 논란과 함께 폐지와 설치를 반복하다 점차 제주와 서북 지역 등 교육환경이 열악한 변방지역에만 파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796년 12월 15일자 『승정원일기』 인사 기록과 1877년 1월 30일자 실록의 기사를 보면 함경도에서는 군수, 찰방 등의 문관이 도내 여러 고을의 교양관을 겸직하는 제도가 상당 기간 유지되었다.
양현고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국자감과 성균관 유생들의 식량과 학용 물품 공급을 담당한 기관이다. 양현고의 관원으로 고려시대에는 판관 4명을 두었는데, 조선시대에는 주부와 직장, 봉사 1명을 두어 성균관의 전적·박사·학정이 겸임하게 하였다. 거재 유생의 숙식과 학용 물품의 조달을 담당한 중앙의 양현고를 본떠 지방에서는 작성고나 섬학고라는 이름의 교육재정 지원 기구가 운영되기도 하였다.
양현고 (養賢庫)
양현고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국자감과 성균관 유생들의 식량과 학용 물품 공급을 담당한 기관이다. 양현고의 관원으로 고려시대에는 판관 4명을 두었는데, 조선시대에는 주부와 직장, 봉사 1명을 두어 성균관의 전적·박사·학정이 겸임하게 하였다. 거재 유생의 숙식과 학용 물품의 조달을 담당한 중앙의 양현고를 본떠 지방에서는 작성고나 섬학고라는 이름의 교육재정 지원 기구가 운영되기도 하였다.